연예

탁재훈 사업 빌미 '전화 테스트', 김수미 → 유재석에게 "2억만"

이전남 2021. 1. 3. 14:09

(사진 출처 = SBS '미운 우리 새끼' 제공)

 

 

'미운 우리 새끼' 에서

배우 김수미가 개그맨 유재석에게

돈을 빌리는 전화 테스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탁재훈 사업 축하로 모인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등이

함께한 전화 테스트 시청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인

21.6% 를 찍었다고 합니다.

 

평소 탁재훈을 아끼는

김수미는 탁재훈 사업을 축하하며

김수미표 음식을 가득 싸와

사무실을 방문하였다.

 


 

 

이후 김수미는

"탁재훈 사업을 하려면 신뢰감이 있어야한다

절친에게 전화하여 내일 모래 줄테니 돈을 빌려봐라"

라며 전화 신용 테스트를 제안했다.

 

 

 

(사진 출처 = SBS '미운 우리 새끼' 제공)

 

 

 

 

 

김수미는 유재석에게 전화하여

"나 한 2억만 급하게 해줄 수 있니"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지금 녹화 중인거 아니세요?"

라고 답하여 출연진들을 당황케했다.

 

이에 옆에 있던 탁재훈이 투입하여

"연예인 유재석씨?"로 응하자,

유재석은 바로 "탁재훈씨 아니세요?

김수미 선생님에게 돈 못드린다고 해주세요" 라고

대답하여 모두를 폭소케하였다.

 


 

 

 

탁재훈 사업 신용 테스트로

시작된 전화 테스트는

이외에도 이상민이 하하에게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큰 웃음을 선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