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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해명, "심려 끼쳐 죄송" 인증샷 삭제.. 이 시국에?

이전남 2021. 1. 5. 12:38

(사진 출처 = 조혜련 인스타그램)

 

 

 

코로나 여파가 매우 심각한 가운데

개그맨 조혜련이 예배 참가 후

인증샷을 올린 후

논란이 붉어지자 결국 삭제하였다.

 

조혜련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교회에서 OO과 예배드림~~"

등의 게시글을 인증샷과 함께 올려

네티즌들의 논란에 섰다.

 


 

 

조혜련 해명이 필요했던 이유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모두 조심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대면 예배를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의 비판과

논란이 불거지자

조혜련은 게시하였던 자신의 게시글을

인스타그램에서 삭제하였다.

그리고 조혜련 해명 게시글이 올라왔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7일까지 2주 연장 되었으며,

5인 이상 집합금지의 경우

전국으로 확대된 시기이기에

더욱 많은 비판의 시선이 모인 것으로 보인다.

 

 


 

 

 

 

 

 

인증샷 글 삭제 후

조혜련 해명 게시글이 올라왔으며

예배에 참여하게 된 경위를

설명하는 내용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비대면 예배 준비를 위한 도움에 참여한 것인데

방송인이라는 이유로 잣대가 엄격한 것 같다"

"잘 올리셨다. 이렇게 사전에 설명이 필요하다"

라며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