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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상 연기, "배우들 안전이 최우선" 내년 초 개최

이전남 2020. 12. 8. 11:36

(사진 출처 = 청룡영화상 제공)

 

 

제 41회 청룡영화상 연기

소식이 금일 확정되어

영화계 인사자들 및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금월 11일 개최 예정이었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하여

2021 초로 진행 예정으로

청룡영화상 연기가 확정 되었다고 합니다.

 

청룡영화상 측은

"최근 걷잡을 수 없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회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영화인들의 안전을 위해 청룡영화상 연기를 결정했다"

 


 

 

"코로나로 움츠러든 영화계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폭발적인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청룡영화상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하 청룡영화상 공식입장 요약]

"12월 11일 예정이었던 청룡영화상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하여

내년 초로 연기됩니다."

 


 

 

"최근 걷잡을 수 없는 코로나 확산 여파로

사회 전반적인 우려가 커지고 있음은 물론

영화인들의 안전을 위하여 

청룡영화상 연기를 전격 결정 했습니다.

 


 

 

"제 41회 청룡영화상을 기다려주신

배우 및 영화관계자와 언론 및 모든 분들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며

하루 빨리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이 호전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