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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11회, 줄거리 요약 한방 정리

이전남 2020. 12. 8. 18:09

(사진 출처 = 드라마 펜트하우스 화면 캡쳐)

 

 

펜트하우스 11회 줄거리를 요약하면

크게 5가지 포인트 정도일 것 같습니다.

 


 

 

01. 하윤철의 전환기

 

하윤철은 아내 천서진과 주단태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고,

심지어 주단태를 죽이기까지도 마음 먹습니다.

 

딸의 전화에 끝내 마음을 진정하고..

자신의 첫사랑 오윤희의 집에 찾아가

마음의 위로를 얻습니다.

 

그리고는 오윤희에게

"나 지금 너에게 가면 늦은거니.." 라며 고백을 하기도 합니다.

 

그 이후 하윤철은 천서진과의 이혼을 결심하나,

천서진의 막강한 부의 힘에 짓눌려 끝내 포기하게 됩니다.

포기로 이어졌지만 앞으로의 하윤철의 태도에는 분명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는 점!

 


 

 

 

 

 

02. 심수련과 하윤희의 더욱 끈끈해지는 정

 

하윤철과 오윤희의 불륜을 예상한

심수련은 "윤희씨는 그래도 된다" 며

천서진의 복수를 응원합니다.

 

하지만 다음날 오윤희는 문자만 보낼 뿐,

어떠한 불륜은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펜트하우스 11회에서는

더욱 더 심수련과 하윤희가 끈끈해질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03. 민설아 오빠로 추측되는 구호등의 기대

 

 

민설아의 입양 시절 함께 자랐던 오빠로

추측되고 있는 구호등

 

구호등은 민설아의 녹음파일을 들으며 분노를 느낍니다.

 

"오빠 우리 엄마 찾아준다고 했지.

꼭 찾아줘야 돼.

엄마도 나처럼 불행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심수련씨? 이렇게 행복하면 곤란하죠~"

 

구호등의 심수련을 향한 분노와 복수의 스토리가

더욱 더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04. 민설아의 잃어버린 핸드폰을 찾은 주인공, 이규진(봉태규)

 

어느 시점부터 잊혀져가고 있던,

민설아의 핸드폰 속 동영상

 

민설아의 핸드폰을 손에 쥐게된 것은

다름 아닌 이규진(봉태규) 였다.

이로 인해 천서진과 주단태의 불륜을 모두 알게 되고

자신의 강력한 무기로 삼는 것을 마음 먹게 되는데..

 


 

 

 

 

05. 삼각관계의 시작

 

 

주석훈을 좋아하는 베로나와 하은별

은별은 항상 주석훈에게 무시를 당합니다.

한편, 장난으로 시작했던 주석훈의 베로나를 향한 행동은

점차 깊어지며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느낌을 느낀 은별은

베로나에게 막대한 분노감을 느끼며,

뒤에서 날을 치켜 세우는데..

 

펜트하우스 11회에 이어서

앞으로 또 어떠한 전개가 나올지,

무척 기대되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