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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진 대상, KBS 연기대상 '한하다' 3년 만에 다시 대상

이전남 2021. 1. 1. 15:38

(사진 출처 = KBS 연기대상)

 

 

새해 천우진 대상 소식이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천호진은 2020 KBS 연기대상

천호진 대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올해 9월에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열연을 보였으며

이로 인해 KBS 측의

천호진 대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천호진은 3년 전 '황금빛 내인생' 으로

KBS 연기대상을 수상하였으며,

3년 만에 '한하다'를 통해서

대상을 다시 한번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천호진 대상 수상소감은

고마운 의료진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였으며

여러분들께서 앞으로도 벼텨주셔야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이어 "이 드라마가 시작될 때

후배 배우들에게 열심히 놀아보자는 말을 했다"

"어려운 여러분들께 희망을 조금이라도 드려보고자 했는데

그 목표가 달성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천호진은

"아버님이 드라마를 재밌게 보시다가

끝까지 못 보고 중간에 돌아가셨다" 면서

사랑한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KBS 연기대상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배우 및 관객석을 운영하지 않았으며

시상 배우도 마스크를 쓰고 나와

로봇이 트로피를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습니다.